0. MIT App Inventor 2 소개
하지만, 이젠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앱을 만들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손쉽게 개발이 가능한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기 위한 코딩도 필요 없고, 쉽고 편하게 개발을 할 수 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코딩에 대한 이해는 있어야 할 것이다. 더욱 더 장점인 것은 무료라는 것~. 우리는 공짜 좋아하잖아요??
MIT 대학에서 만든 “App Inventor 2”라는 것으로 구글 계정을 통해 웹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국내에서도 소개되어 다수의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있고, 외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되어 개발된 어플이 공개되고 있기도 하다.
이제는 남들이 만들어 놓은 어플을 이용해서 사용자 환경에 억지로 맞추어 사용하지 말고, 나만의 어플로 멋있게 꾸며 보도록 하자.
아래 사이트를 들어가서 확인 해 보자.
아래 그림은 실제 App Inventor를 통해 코딩을 한 예를 보여 준다. 마치 블록을 맞추듯이 사용자가 필요한 부분을 레고 블록 쌓듯이 손쉽게 코딩 작업을 할 수 있다. 실제 레고의 마인드스톰(MINDSTORMS)도 코딩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컴퓨터와 휴대폰을 동일한 와이파이 영역에서 작업을 하거나, 에뮬레이터, 혹은 USB로 연결해서 손쉽게 개발된 앱을 확인 해 볼 수도 있다.
웹환경에서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없고, 사용자가 만든 어플도 사용자의 계정으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개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발이 완료된 어플은 실제로 설치 파일 형태로 저장이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배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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