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시년도

꾸준하게 발전해온 메모리입니다. 
내년도에 ddr5가 출시된다고 기다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하면 당장 써야죠!
 

2. 소비전력

소비 전력은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꾸준히 적어지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메모리의 소비전력은 다른 부품들보다 훨씬 작아 
컴퓨터 전체를 봤을 땐 DDR2를 쓰나 DDR3를 쓰나 DDR4를 쓰나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3. 데이터 전송 속도

메모리의 전송 속도 또한 급격하게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DDR5 의 전송속도가 더 궁금해지는군요. 
기사에 따르면 속도는 2배 빨라진다는데, 출시가 돼봐야 정확하게 판단 가능할 것 같습니다.
 

4. 단일 최대 용량

메모리 1개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용량입니다.

메인보드에 적용할 수 있는 단일 최대 용량과 전체 용량은
메인보드의 지원 사양에 따라 결정되니 위 표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5. 성능

데이터 전송속도가 높다고 성능이 그만큼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더 높은 전송속도의 메모리를 사용한다 해서 체감할 수 있는 성능 향상은 한계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본인이 컴퓨터 종사자가 아니라면 메모리는 성능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6. 메모리간 구별법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외형은 똑같습니다.
다만 아래쪽에 보이는 홈의 차이입니다.

메인보드 또한 지원 메모리에 따라 끼울 수 있는 공간을 위와 맞춰놓으니
메인보드와 메모리의 호환성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특히 외형만 봐서는 DDR2와 DDR3의 구별은 쉽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6. 마무리
오늘은 메모리 간의 차이점과 구별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